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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화훼공판장 26일 개장 20주년 맞아
국내 화훼도매시장의 대표주자격인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오는 26일로 개장 20주년을 맞는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이 공판장은 지난 1991년 국내 최초의 공영 화훼도매시장으로 문을 연 뒤 지속적으로 성장, 명실상부한 ‘화훼도매시장의 메카’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경매액은 982억원으로, 전국 6개 화훼 공판장의 전체 경매액 가운데 43%를 차지하는 최대규모다.
aT는 “20년간 전자경매에 의한 등급별 가격 차별화 등 선진 경매시스템을 도입하고 습식유통 시범사업, 사전주문거래제도 도입, 화환제작 실명제 실시 등 화훼류 유통개선을 통해 화훼농가의 판로확대 및 소득 증대를 뒷받침해왔다”고 자평했다.
aT는 개장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기념식을 가진 뒤 aT센터에서 ‘화훼산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 원예체험 교실, 꽃꽂이 전시회, 부케쇼, 꽃그림 전시회, 화훼장식 청소년 기능경기대회 등 꽃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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