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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살아난다,주목해야 할 단지는 어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9 09:40

수정 2014.09.19 09:40

하남시, 서울 생활권에 대형 개발호재로 인기


9.1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이번 대책에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수도권 공공 택지지구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실수요가 몰리면서 이번 대책 최대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면서 아파트값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새로 지하철이 뚫리면 계획을 발표할 때 한번, 착공에 들어갈 때 한번, 완공할 때 한번, 총 3번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면서 “지하철 개통을 앞둔 하남 일대 아파트는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하면서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하남시 일대 신규 분양권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 전매제한이 풀리지 않은 단지도 적게는 4000만원에서 많게는 7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은 상태”라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하남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매수문의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하남시 풍산동에서 분양 중인 하남 더샵 센트럴 뷰다. 이 단지는 지하철 및 각종 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받고 있다.

하남 더샵 센트럴 뷰는 대형 개발호재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단지 북쪽으로 망월동·풍산동·선동·덕풍동 일대에 546만3000㎡ 규모의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조성 중이다.

단지 남쪽으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가 개발 중이다.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키즈테마파크·식음료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하남 더샵 센트럴 뷰, 가격 경쟁력 갖춰 실수요층 ‘눈독’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2018년 개통하면 하남 더샵 센트럴 뷰는 역세권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서울과의 거리가 단축돼 사실상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하남 더샵 센트럴 뷰의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대부터 공급한다. 비슷한 입지의 입주 6년 차 풍산지구 아파트가 3.3㎡당 1300만~14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크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하는데다 정부의 계속되는 완화정책으로 최근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남 더샵 센트럴 뷰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주변의 다른 단지보다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는 지하 3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 84㎡ 단일 평면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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