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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철강신도시 충남 당진, 알짜 토지 매각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신흥 철강신도시로 떠오른 충남 당진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알짜배기 토지가 매각에 나선다.

상록수영농조합은 현재 당진 송악읍 고대리 일대,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를 매각한다고 전했다.

해당 토지는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매각되며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인근에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만큼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재 당진시는 도로개발, 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의 다양한 개발사항을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제철을 비롯해 대형 공장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또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해 철강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거기다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가 예정돼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연구·교육 기능까지 갖춘 종합 철강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당진 곳곳에 공단을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해 9월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을 시작해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밀려드는 공장들과 인구 유입으로 부동산시장도 들썩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당진 일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인구가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공급이 부족해 빠른 지가상승에 따른 매물품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샹록수영농조합이 이번에 매각에 나선 토지의 경우 입지적 강점이 주목된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100km 이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이면 닿는 거리다.

매매는 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매각금액은 3.3㎡당 24만원부터 시작한다.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조합사무실은 현대하이스코 앞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41-355-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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