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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수요 증가 서울 동작 신대방아파트 수익률 9% 1위

파이낸셜뉴스

11월21일 대비 12월26일 기준

입주 수요 증가 서울 동작 신대방아파트 수익률 9% 1위

이달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신대방아파트(수익률 9%)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11월 21일 대비 12월 26일 기준) 서울에서는 동작구 신대방동 신대방 82㎡가 9.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대방 아파트는 실제 입주 수요가 증가해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다음은 관악구 신림동 현대 105㎡(B형)가 6.9% 수익률을 보였다. 11월 거래가 감소하면서 하락했던 가격이 12월 들어 오르기 시작하면서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강남구 역삼동 한스빌 56㎡가 5.9%로 3위를 차지했다. 매도인들의 매물회수 분위기 속에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매매가격이 상승,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신도시는 매수세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조용했다. 신도시에서는 안양시 관양동 공작부영 49㎡가 5.9% 수익률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부천시 상동 반달동아 76㎡(A형)가 수익률 5.3%를 나타냈다. 중소형 매물 부족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김포시 장기동 고창마을자연앤어울림 110㎡(A1형)가 4.1% 수익률을 기록했다. 총 574가구에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전세가격 상승이 매매가격을 견인하면서 수익률이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실수요 위주의 매매가 이뤄지면서 수익률이 상승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단지는 이천시 창전동 미도 79㎡가 8.0%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이천시 창전동 산호2차 109㎡가 6.5% 수익률을 보여 이천시 창전동에서 수익률 1, 2위가 나왔다. 전세아파트 부족으로 인한 매매전환 움직임으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시에 상승했다. 수원시 정자동 동남타운 112㎡가 6.2%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1월(100)을 기준으로 한 2014년 12월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 261.20, 신도시는 218.16, 경기 지역은 223.36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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