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수기? 새해 첫달부터 분양물량 쏟아진다
이달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지만 지난해 분양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전국 20곳, 총 1만 8206가구 가운데 국민임대, 장기전세를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1만 5727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6028가구와 비교해 161%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곳, 총 8104가구 중 81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경기도에서는 4곳, 476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3곳에서 1922가구를, 인천은 2곳에서 14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11곳 총 1만 102가구 중 76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이달 초 서울 충무로5가 36의 2 일대에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20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로 총 380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1194가구 규모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SM우방토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에 '봉담2차 우방아이유쉘'을 분양한다. 호반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에 1153가구 규모의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 '창원 감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583가구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건설은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822가구 규모의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를, 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을 각각 분양한다.
이 밖에 서희건설이 광주시 오포읍 추자지구에 '오포 서희스타힐스'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