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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부산지사 'FTA 상담창구' 운영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부산지사는 부산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부산권 산업단지 FTA활용 상담창구'를 오는 9일부터 개설·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FTA활용 상담창구'는 부산 강서구 송정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4층 산단공 부산지사 내에 설치되고 전용전화(070-8895-7857)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게 된다.

산단공은 우리나라와 EU·미국·아세안 등 52개국과 FTA가 발효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담 관세사 1명을 산업단지 현장에 배치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된다.

상담창구를 담당할 고영덕 관세사는 지난 1977년 부산경남본부세관에 입사해 3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산지관리시스템 △HS품목분류 △원산지 증명 △사후검증 등 FTA 활용방법과 절차에 대해 상세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이 원할 경우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1대 1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단공 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성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FTA 컨설팅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수출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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