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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설명절 맞이 특별통관지원대책 시행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 대구=김장욱 기자】대구본부세관(이하 대구세관)은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가 원활히 통관될 수 있도록 '설명절 맞이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시행, 지역업체 지원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세관은 오는 25일까지 3주간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 원자재 수급 및 수출물품 선적지연 등 수출업체의 통관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에도 24시간 통관이 가능토록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또 근무시간외 통관을 위한 임시개청은 전화나 구두 신청으로도 가능토록 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 검사 시행으로 신속통관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17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환급업무 처리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특별지원기간 동안 수출화물의 적기선적, 긴급제조에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통관, 수출업체에 신속한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업무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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