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GS건설 올 주택공급 2만5000여가구로 대폭 늘려잡고 공격 영업나선다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올 한해 전국에서 아파트 등 25개 단지 2만5139가구를 공급하며 공격적인 주택영업에 나선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연초 공급계획 18개 단지 1만7889가구에서 7개 단지 7250가구나 늘려잡은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물량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공급하는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118실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주상복합아파트 409가구, 충북 청주시 방서도시개발사업지구의 1500가구, 경기 평택시 동삭동 동삭2지구의 2385가구,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재건축 776가구,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명륜4구역 657가구,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광명역파크자이2차 1405가구 등이다.

■서울 강남권 등서 대거 공급

16일 GS건설에 따르면 서울에서 공급되는 물량으로는 오는 4월 성동구 금호동2가에서 신금호파크자이가 있다. 전용면적 59~114㎡ 1156의 대단지다. 5월에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1-5구역에서 전용면적 38~84㎡ 713가구를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강남권과 인접한 입지에 전철역세권 등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하는 단지들이다.

9월에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 14구역에서 전용면적 33~84㎡ 802가구를 내놓는다. 같은달 은평구 진관동에서는 전용면적 84㎡ 단일형 372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이며 마포구 염리동 염리2구역에서는 전용면적 80~119㎡ 927가구도 공급한다.

강남권 물량도 나온다. 10월에는 서초구 잠원동에서 반포한양을 재건축 한 전용면적 59~153㎡ 606가구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한 전용면적 59~114㎡ 776가구도 선보인다.

■수도권 유망단지 많아 초미 관심

수도권에서는 오는 27일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견본주택 문을 여는 한강센트럴자이2차가 있다. 올해 첫 분양을 알리는 단지로 지난해 5월 1차로 분양한 3481가구에 이은 것이다. 전용면적 84~100㎡ 598가구로 구성됐다.

3월 중에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내놓는다. 지하1층, 지상4층 35개 동에 전용면적 76㎡ 96가구, 84㎡ 550가구 등 총 646가구로 구성됐다. 공사기간이 1년 안팎으로 짧아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만 한 상품이다.

같은달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91~132㎡ 중대형 555가구로만 구성된 단지로 강남 대체신도시로 각광받는 곳이다.

또 경기 오산시 부산동 부산4지구에서는 오산파크자이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59~101㎡ 20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5월에는 경기 평택시 동삭동 동삭2지구에서 1차분 전용면적 59~101㎡ 1845가구를 공급하며 11월에는 3차분 전용면적 59~101㎡ 2385가구도 예정돼 있다.

10월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식사2도시개발에서 전용면적 59~84㎡ 1677가구를 내놓는다. 12월에는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광명시 광명역세권에서 광명역파크자이 2차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94㎡ 아파트 등 1405가구로 구성됐다.

■지방에선 대단지 물량 주목

지방에서는 대단지 물량이 눈에 띈다. 3월에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2도시개발지구에서 전용면적 74~100㎡ 1138가구를 내놓으며 6월에는 충북 청주시 방서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전용면적 59~101㎡ 1500가구를 분양한다.

6월에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우동6구역에서 전용면적 32~84㎡ 814가구를 내놓으며 9월에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서 전용면적 43~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1348가구를 공급한다.

12월에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4구역에서 전용면적 39~84㎡ 657가구를 분양한다.

[email protected]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