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역세권 분양시장 잡아라
| 지하철망 확보된 서울·수도권 내 주요 분양 단지 | ||||
| 구분 | 단지명 | 전용면적(㎡) | 총가구수 | 업체 |
| 서울권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22~41 | 380 | 대우조선해양건설 |
| 송파 테라타워2 | 143,730** | 942 | 현대엔지니어링 | |
| 수도권 남부 | 힐스테이트 기흥 | 72~95 | 976 | 현대엔지니어링 |
| 광주 태전 아이파크 | 59~84 | 640 | 현대산업개발 | |
| 수도권 서부 |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 59~84 | 662 | 반도건설 |
|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 76~84 | 646 | GS건설 | |
| 수도권 동부 | 미사강변리버뷰자이 | 91~132 | 555 | GS건설 |
| *도시형생활주택 포함 **연면적 자료= 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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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한 역세권 입지가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도 중요해지고 있다.
부동산은 이동이 편리한 곳일수록 수요가 몰리는 특징이 있다. 이에 역세권 부동산은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환금성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역사 주변으로 오피스 등 업무시설이 많이 들어서는데 이는 지역 상권, 주택 등의 성장을 동반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망 확보, 향후 부동산 가치에도 영향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봄 서울과 수도권 주요 권역에서 역세권 단지 인근 공급물량이 풍부하다.
우선 서울권에서 주목할 만한 역세권 단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있다.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지하 5층, 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380실 규모로 지어진다. 충무로, 동대문, 광화문 등 업무지구와 가까우며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문정지구는 신사~위례선이 개통예정인데다 KTX·GTX가 개통하는 수서역도 인접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1블록에서 '송파 테라타워2'를 공급한다. 연면적 14만3730㎡,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에 총 942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에 130실로 마련된다. 문정역 4번 출구와 연결되며 지하철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는 용인과 광주 일대가 인기가 높다. 판교테크노밸리, 분당,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강점 때문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 바로 앞에 위치해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지하 2층, 지상 49층, 5개동, 전용 72~95㎡, 총 97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달중 경기 광주시 태전4지구에서 '광주 태전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2층, 지상25층, 7개동, 전용 59~84㎡, 총 640가구 규모로 45번국도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 판교테크노밸리 등 인근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김포한강·청라·하남미사 '주목'
수도권 서부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주목할 만하다.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Ab17BL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를 내달 공급한다. 전용 59~84㎡ 662가구 규모로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가칭)와 인접하다. 단지 인근으로 도곡초(개교 예정), 은여울중, 솔터고가 위치해 통학환경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는 차로 5분, 서울외곽고속도로 김포IC는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역시 내달 인천 청라국제도시 LA1·LA2블록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35개동, 646가구 규모로 전용 76, 84㎡로 지어진다. 1층 가구는 대부분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며 4층은 복층 구조에 테라스가 설계된다. 차로 5분 정도면 공항철도 청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라IC를 통하면 서울 목동, 여의도, 상암 등의 업무시설까지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 동부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미사역(예정) 등이 개통을 앞둔 하남미사지구가 있다. GS건설은 A1블록에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555가구로 전 가구 전용 91~132㎡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한강 조망권이 우수하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과 가까워 개통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