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는 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장 필립 쿠르트와 인터내셔널 사장을 초청해 '미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따른 차세대 리더십'을 주제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 필립 쿠르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내셔널 사장은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의 세일즈, 마케팅 및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으며, 인터내셔널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전략기획, 글로벌 경영 및 주요 성장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초청특강은 지난 1월 19일 국민대와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산학협력을 위한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MOU'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올해부터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 기업가정신, 다학제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4개의 산학 연계 트랙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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