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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록수영농조합, 충남 당진 토지 분양.. 자족도시 도약 기대

파이낸셜뉴스

현대상록수영농조합이 가파른 인구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충남 당진 일대 토지를 분양한다.

현대상록수영농조합은 당진 송악읍 고대리 일대,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분양토지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교통편이 좋아 서울에서 1시간(100km 이내),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당진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 연속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2월 16만명을 넘어선 뒤 1년 만인 지난달 말 16만3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외국인 5,018명을 포함하면 인구가 17만명에 근접하는 등 충청남도 내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당진의 인구증가세의 이유로 수도권 규제 완화와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10년 연속 50곳 이상의 신규기업이 입주하는 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경제규모 확대와 경제활동인구 유입을 꼽았다.

또 앞으로 수청 1,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되는 만큼, 수년 내에 인구 20만명을 넘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당진 일대 토지의 분양을 결정한 현대상록수영농조합측은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 및 확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며 등기 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매매 상담을 통해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을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매각된 토지는 향후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 분양 가격은 3.3㎡당 24만원부터다.

조합사무실은 현재 현대하이스코 앞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77-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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