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생명, 기존 현금배당 성향 유지될듯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4일 삼성생명에 대해 기존 현금배당 성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1·4분기 순익은 계열사 배당수익증가와 보험이익 확대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현재 보험금지급여력비율(RBC) 수준을 유지하는 관점에서 기존 현금배당성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월 해외투자 확대를 위한 배당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주가가 10만원을 넘지 못했다. 기존의 배당정책인 자사주매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

한 연구원은 "자산운용과 생명보험 영업에서의 적극적인 해외투자를 해야 한다면 자사주 소각 등을 전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러나 경상 수준의 현금배당은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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