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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배후수요+메머드급 '수익형부동산 블루칩' 인기

김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상 최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에 돈이 몰리면서 안정적인 수익률과 향후 차익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블루칩'에 관심이 쏠린다.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대부분 수익형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거나 배후수요가 많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야 임대가 용이한데다 수익률도 높게 형성된다. 특히 대단지급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때문에 그 자체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효과를 더한다.

■임대수요 높아야 안정적 수익률 달성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신도시나 서울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역세권, 배후수요, 메머드급 3박자를 갖춘 이른바 '수익형부동산 블루칩'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블루칩 단지'는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비교적 넓은 지역까지 수요를 확보할 뿐 아니라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지역 랜드마크급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집객효과가 부각되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 하방경직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주변에 관공서나 대형병원 영화관 백화점 등이 위치하면 쇼핑 메카로 자리잡게 된다.

집객효과가 뛰어난 이런 상품들은 주로 새롭게 조성되는 수도권 택지지구 중심부나 서울 도심의 탄탄한 상권을 가진 지역에서 주로 선보인다.

■위례·판교·광교 신도시 중심부 위치

수도권에서는 위례와 광교, 판교, 광명 등에서 주로 선보인다.

위례신도시 중심부인 C1-5·6블록에서는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인 '위례 중앙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위례중앙역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이 상업시설은 트램을 따라 지하 1층, 지상 2층에 중소형 점포 156개가 들어서는 형태로 공급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분양 대박을 기록한 오피스텔 '광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인 '광교 힐스테이크 레이크'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점포로 오픈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구성돼 있다. 수변공원과 직접 연결돼 유동인구 유입이 원활하다.

경기 광명에서는 소하동 1343의 6에 근린상가 '퓨처마크'가 분양 중이다. 소하지구 전체를 배후로 하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판교신도시에서도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을 결합한 '판교역 SK 허브' 아파텔을 분양중이다. 제 1·2 판교테크노밸리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마곡·강남역·신공덕 등 공급 잇달아

서울에서도 마곡지구 물량과 강남역, 신공덕동 인근에 주목할 반한 수익형부동산이 공급중이다.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는 주차전용상가인 '마곡 동익 드 미라벨'이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4만4297㎡ 규모로 지상 1~2층과 8층에는 168개의 점포가, 3~7층에는 6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강남구에서는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내상가인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가 분양 중이다. 강남역 일대는 1일 약 21만명, 주말 35~40만 명의 유동인구와 삼성오피스타운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마포구 신공덕동에는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 전용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인 '공덕 블루마리'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19~39㎡ 총 259실규모다.

[email protected]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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