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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최고.최초' 타이틀 내세운 아파트 잇단 분양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자 건설사들이 '최고·최초·최대'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22일 건설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2~13일 경기 부천 옥길지구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 '제이드카운티'가 최고 472.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3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공급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9.4대 1, 최고 56.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 단지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기도 했다.

'최고·최초·최대'의 이름을 내세운 신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단일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 중이며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내달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의 중심 입지와 단일 단지로는 최대규모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과 충남 천안에서 각각 최고층 아파트를 분양한다. 내달 경기 안산시 선부동에서 선보일 예정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힐스테이트'는 최고층인 지하4층~지상47층 규모이다. 이날 천안시 성성3지구 A2블록에서 분양되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 천안지역 아파트 중 최고층인 지하2층~지상39층으로 지어진다.

지역 내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들도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태전4지구에 첫 물량으로 '광주 태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태전지구는 고산지구와 함께 총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에서는 대림산업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보령'을 5월 말 분양한다.

[email protected]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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