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분양시장 '큰장'.. 견본주택 밖까지 긴줄 진풍경
자이 현장에 3만명 몰려
GS건설이 지난 10일 경기 평택시 동삭동에서 문을 연 '자이 더 익스프레스' 견본주택에 첫 날 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주말 동안 약 3만여 명이 넘는 수요자가 방문했다.
이날 견본주택 현장에는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기 위해 설치한 그늘막 밖으로도 300m가 넘는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해 최근 달아오르고 있는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를 대변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에서 처음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브랜드인 탓에 수요자들은 얼굴 가득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었다.특히 상담석에는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간편 상담석까지 마련하는 등 하루 종일 혼잡스러웠다. 이날 간편상담을 받은 인원까지 합하면, 방문인원 대비 52%가 실제 상담석을 찾아 분양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회사측은 집계했다.
견본주택 앞에 세워져 있는 자이203익스프레스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견본주택오픈 기념으로 자이203익스프레스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액자에넣어주는 이벤트도 벌여 어린이 방문객들도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다. 자이203익스프레스는 단지와 KTX평택지제역을 잇는 셔틀버스로 20년간 무료로 운행된다. 동삭동,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총 5개 블록에서 선보이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총 5705가구가입주하는 평택 최대의 단일 브랜드 대규모 단지다. 이 중 1차분으로 184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8개 동에 전용면적 △59㎡A 623가구 △59㎡B 129가구△72㎡ 311가구 △84㎡A 558가구 △84㎡B 114가구△98㎡A 97가구 △98㎡B(PH) 6가구 △104㎡A(PH)7가구 △104㎡B(PH) 2가구 △111㎡(PH) 2가구 등 59~111㎡ 1849가구로 구성됐다.
최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4%를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평택시에서 보기 드문 펜트하우스도 17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20만원대다.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1·2단지) △17일 2순위(1·2단지) △20일 2순위(2단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23일 1단지 △24일 2단지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말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비전동 1102-2번지로 비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1800-5743.한편 대림산업이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오픈한 'e편한세상 사하 2차' 견본주택에도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대다. 문의 (051) 961-3300
[email protected] 김성환 김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