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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자금문제 돕는다
매칭펀드 투자기업 대상 엔젤매칭 솔루션데이 개최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기업 성장 지원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벤처투자는 20일 오후 2시 서울 테헤란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제1차 엔젤매칭 솔루션데이'를 개최했다.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으며, 46개 업체 70여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창업초기·벤처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창업초기 기업이 성장단계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초기전문 투자 벤처캐피털(VC),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가 자금·회계 등 창업초기기업이 겪는 이슈를 중심으로 특강 및 1대1 상담을 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하반기에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투자기업 대상으로 벤처캐피탈 자금유치를 위한 '엔젤매칭 데모데이', 해외진출을 위한 '엔젤투자페어' 등을 개최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엔젤매칭 솔루션데이는 매칭 펀드 피투자기업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초기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엔젤투자자의 신청에 따라 동일한 조건과 금액으로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 2011년 한국 엔젤투자매칭펀드 1호를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17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270여개 업체에 투자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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