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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없는 중소형 전용단지 뜬다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대형 없는 중소형 전용단지 뜬다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거의 모든 연령층이 거주하기에 적합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미분양 걱정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경기 양주신도시, 고양시 원흥지구, 남양주 진건지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등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신규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8월 중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조감도)에서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선보인다. 중심상업 및 복합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범지구 노른자위에 입지하며 대규모 호수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학교는 단지 바로 앞에 옥정중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초등학교 부지와 공립유치원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완공 예정) 등이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을 양주까지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예비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

중대형 없는 중소형 전용단지 뜬다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A7블록에서는 동일이 전용면적 84㎡ 1257가구 규모의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를 7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 바로 앞에 홍도초와 홍도유치원(공립)이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SH공사는 서울 마곡지구 4개 단지에서 중소형 물량 520가구를 8월 중 공급한다. 단지별 공급물량은 8단지 전용면적 59~84㎡ 266가구, 10-1단지 전용면적 84㎡ 58가구, 11단지 전용면적 59~84㎡ 102가구, 12단지 전용면적 59~84㎡ 94가구다.

9월에는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서 '다산진건 유승한내들1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84㎡ 646가구 규모이며, 지하철역(8호선 연장선)과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중심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같은 시기에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에서는 우미건설이 전용면적 84㎡ 732가구 규모의 '의정부민락2지구 우미린'을 선보인다. GS건설은 10월 중 경기 광주 태전7지구 C13,14블록에서 '광주 태전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668가구 규모다.

[email protected]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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