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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믹스효과 부각..LG생명과학 목표주가 상향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KDB대우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제품믹스 효과가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5일 "이브아르, 제미글로 군 등 자체 개발 제품의 고성장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및 이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제미글로 군, 이브아르, 유펜타 등 자체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생명과학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한 1,1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의약 사업부는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955억 원, 정밀화학 사업부는 전년 동기대비 60.0% 증가한 20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 정밀화학 사업부의 회복이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3.3% 증가한 8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이는 자체 개발 이브아르 및 제미글로 군 등 고마진 제품이 높은 성장을 기록하면서 제품믹스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마일스톤 유입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년 동기 기술수출료 90억 원 유입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2015년 3분기 이익 개선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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