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5월15일 개관한 잡월드는 어린이직업체험관에 104만명, 청소년직업체험관에 156만명이 방문했다.
부모와 진로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과 각종 공연 및 행사 등에도 40만여명이 참가했다.
잡월드는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체험관과 만 11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이용하는 청소년체험관에서 117개 직업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전시관 형태의 직업세계관에서는 8개의 직업이 체험형으로 운영되고, 855개 직업에 대해 영상과 패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한다.
이밖에 부모를 위한 직업인 강연 및 비즈니스 리더 특강, 대학생 멘토링, 문화행사 등도 열린다.
잡월드는 방문객 수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중 꿈멘토 특별강연, 부모 대상 진로강연, 어린이 응원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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