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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中企 판로지원 박람회 개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14~15일 이틀 간 부산 해운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혁신상품 소싱박람회(유통MD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신제품을 개발했지만 투자자 유치, 제품 업그레이드 및 유통 등 각종 애로사항으로 판로개척이 힘든 부산 지역의 개인 창업자,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제품 기획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생활용품, 신발, 패션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개 지역 업체가 참가신청을 했다. 이들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백화점, 마트, 홈쇼핑, 닷컴, 면세점 등 롯데 그룹 5개 유통사의 상품 담당 상품기획자(MD) 18명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유통뿐 아니라, 디자인, 투자 문의, 특허 및 법률 문의 등 실제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 4명, 변리사 1명, 법무관 1명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1 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우수 혁신 상품에 대해서는 롯데의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한 다각화된 판로지원, 특별행사 입점 컨설팅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계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홍근 센터장은 "부산지역 개인 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매년 정기적인 소싱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부산지역 혁신상품 발굴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적극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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