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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원혜영 의원 '지식재산 대상' 수상

김충제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0일 카이스트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열린 '제5회 지식재산 대상' 시상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앞줄 왼쪽 네번째),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카이스트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열린 '제5회 지식재산 대상' 시상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앞줄 왼쪽 네번째),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제5회 지식재산 대상에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원혜영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달 30일 카이스트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열린 '제5회 지식재산 대상' 시상식에서 정갑윤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와 카이스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지식재산 대상'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특허.저작권.브랜드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과 원 의원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세계특허(IP)허브국가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현재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원회는 현재 여야 의원 64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특허분쟁 해결 및 특허제도 등과 관련한 법안을 다수 발의해 국회 심의 중이다.

이 가운데 특허법원의 관할 집중을 내용으로 민사소송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은 지난달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지식재산의 국민의식 제고를 위한 국가지식재산의 날 기념일 제정을 골자로 하는 지식재산기본법 개정안도 발의한 상태다.

활용부문상을 수상한 산업은행 창조기술금융부문 조경칠 기술금융실장은 지식재산과 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국내 IP금융의 저변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창출부문상의 영예는 아모레퍼시픽 지식재산 부문 권수정 상무에게 돌아갔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출원도 업계 1위를 유지하는 등 지식재산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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