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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에 2만 여명 발길…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프리미엄 통했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부동산 114 자료 분석 결과, 대전에서 분양한 아파트 들 중 1만 명 이상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2002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들 중에서 그나마 청약접수가 많았던 아파트는 2011년 10월에 도안신도시(유성구 봉명동)에서 분양한 베르디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800가구 모집에 5,361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돼 기존에 가장 많은 청약이 이뤄진 아파트였다.

지난 4월 1순위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C-1)도 882가구 모집에 3,741건의 청약이 접수되는 데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이 기록을 ‘관저 더샵’이 깼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4일 실시한 ‘관저 더샵’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12가구 모집에 총 19,574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2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 주택형은 360가구 모집에 15,856명(당해지역)이 몰려 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타지역까지 포함하면 1순위에서 총 20,907명이 청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전에서 분양하는 ‘관저 더샵’이 청약돌풍을 이어가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 등 청약 시장이 뜨거운 지역과 비교하면 2만 여명의 1순위 통장 사용이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전시의 기존 청약 기록을 살펴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에서 1순위 청약에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몰리는 건 처음 본다”며 “청약 접수가 이렇게 많았음에도 오히려 주변에는 청약 방법을 잘 몰라서 청약을 못했다고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관저 더샵’의 인기 이유는 ▲ 프리미엄 주거벨트 형성, ▲ 민간 브랜드타운 조성, ▲ 연이은 개발호재, ▲ ‘더샵’ 브랜드까지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입지와 브랜드 등을 다 갖춰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는 분석이다.

‘관저 더샵’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관저지구 중심상업시설과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약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향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BR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저 더샵'은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189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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