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이치컴퍼니가 스마트폰 앱으로 부동산/법인등기비용, 매매, 상속, 증여, 개인회생, 파산, 면책 등 생활 속 법률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법무통'앱을 오픈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법무통는 고객과 법률사무소 간 견적 매칭 시스템이 구현된 앱으로 고객은 우리집 이전등기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법률사무소는 매칭 스템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견적요청을 실시간으로 알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은 1차적으로 신원 보증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법률사무소를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고, 법률사무소는 별도의 영업활동을 하지 않아도 일거리가 계속 발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법무통앱 서비스는 (주)디에이치컴퍼니와 전국적으로 제휴를 맺은 법률사무소회원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및 실생활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통 측은 “법무통앱 서비스는 고객이 견적을 제시한 시점으로 10~15분 이내로 법률사무소와 매칭이 가능해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법무통은 법률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Marketplace 형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통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12월 초부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법무통 앱( http://www.bmtong.co.kr)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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