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소액채권 도입 20년.. 국민, 10조5000억 비용절감"
한국거래소는 지난 1995년 10월 소액채권시장이 개설된 이후 20년 간 445조원 규모의 첨가소화 국공채가 거래됐다고 24일 밝혔다.
첨가소화 국공채는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을 구입하거나 각종 인허가를 받을 때 반드시 매수해야하는 소액채권이다. 국채인 국민주택채권과 지방채인 지역개발공채, 도시철도채권이 대표적이다.
소액채권시장을 통해 국민은 채권매입비용 절감 혜택을 봤다. 거래소 관계자는 "연도별로 금리가 바뀌었고, 장외에서 대행하는 법무사에 따라 거래 수수료도 상이한 만큼 채권매입비용 절감 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다"면서도 "할인율 4% 수준에서 도입 이래 채권매입비용은 10조500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원희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