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8명 공개 선발
서울시는 올해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을 공개 선발해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겠다고 15일 밝혔다.
'하도급 호민관 제도'는 서울시가 지난해 4월부터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한 점검·감사 및 계도를 통해 공정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하도급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호민관으로 선발된 2명의 변호사는 지금까지 6차례 98개 공사장을 돌며 계약 시 부당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 40여 건의 부조리를 적발해 시정조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21일까지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변호사와 노무사, 토목·건축분야 기술사, 건설업체 또는 건설협회 경력자 등 총 8명을 선발한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서울시장 이름으로 위촉되며 임기는 1년이다. 월 8시간 내외 활동하며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할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보내면 된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