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지역 공동주택 10개 단지 7360세대 분양
【 인천=한갑수 기자】 올해 인천지역에 분양되는 공동주택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10개 단지 7360세대이고 올해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11개 단지 1만625세대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시와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만 11개 단지 1만373세대가 분양됐다. 지난해 전체 인천지역 입주는 남동구 구월동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5-1블록 850세대 등 모두 5950세대에 달했다.
올해 분양 예정 공동주택은 대림산업㈜의 중구 운남동 A15블록 569세대(2월), 지에스건설㈜의 영종하늘도시 A39블록 1034세대(3월), ㈜한양의 서구 청라지구 A5블록 1534세대(4월)이다.
또 한신공영㈜의 남동구 간석동 643세대(6월), 화성산업㈜의 중구 중산동 658세대(6월), ㈜효성의 부평구 산곡동 244세대(6월), 진흥기업㈜ 282세대(7월)가 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에 3월(351세대), 6월(826세대), 9월(1291세대) 3차례에 걸쳐 모두 2396세대를 분양한다.
올해 입주 예정 공동주택은 모두 1만625세대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송도캠퍼스타운스카이(오피스텔) 1835세대(3월), 송도캠퍼스타운아파트 1230세대(3월),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1406세대(9월) 등 모두 4471세대다.
청라국제도시에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1단지 270세대(3월)·2단지 376세대(3월), 인천청라2차골드클래스 269세대(12월) 등 모두 915세대가 입주한다.
이 밖에 남구 숭의동에 대준블루온 290세대(3월), 남동구 서창동에 서창2지구3블록(공공임대) 742세대(4월), 남구 용현동 SK스카이뷰 3971세대(6월), 인천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테라스 236세대(11월) 등 모두 5239세대가 입주한다.
인천시는 전국 주택공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적고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시중금리 변동 불확실, 주택담보대출기준 강화, 정부의 가계대출 금리 인상 예상 등으로 지난해보다 공급과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업체별로 분양시기 등을 조절해 공급 과잉상태가 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