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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최대 화두 '가상현실' 관련종목 강세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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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한국큐빅(021650), 교보증권(030610), 에스에스컴텍(036500), 이랜텍(054210), 레드로버(060300), 팅크웨어(084730), 동운아나텍(094170), 나무가(190510)

홀로그램 특허 보유 한국큐빅 14.08%↑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열린 가운데 VR(가상현실)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특히 삼성이 VR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1일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7' 언팩에 등장해 "VR은 가장 사회적인 플랫폼"이라며 삼성전자와의 VR 파트너십을 강조한 것이 VR 관련주 '대세론'에 힘을 실었다.

22일 VR렌즈 관련업체 한국큐빅은 전 거래일 대비 14.08% 오른 6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큐빅은 전 거래일인 지난 19일과 17일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큐빅은 홀로그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D 센싱 카메라 생산 업체인 나무가도 연일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마감했다. 이날 나무가는 장중 6%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닷새 연속 오른데 따른 피로감으로 6.43% 내린 7만5700원으로 마감했다.

가상현실 시제품을 출시한 에스에스컴텍도 전일 상한가이후 치열한 매매공방 끝에 5.75% 오른 23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이후 이날까지 30%나 급등했다.

이밖에 이랜텍, 동운아나텍, 레드로버, 팅크웨어 등도 같은 기간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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