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 초가지붕 복원사업 완료

2014년 11월에 발생한 경남 하동 화개장터의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던 41채 가량의 인조초가지붕 복원 사업이 완료되었다. 영남과 호남이 하나되는,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노래로도 유명한 화개장터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 화개장터의 인조초가디자인보다 더 자연스럽고 옛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초가지붕으로 시공되어 예전의 흥겨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인조초가지붕 시공은 ‘유기초가( www.62choga,com)’가 맡았다. ‘유기초가’는 문화재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가집 형태의 시공 전문 기업으로 인조볏짚 초가지붕 시공관련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화재 복원 사업 등 신규 건설 사업에 꾸준히 시공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작년 김제 벽골제와 아리랑 문학마을의 인조볏짚 초가지붕 40채 전체를 시공하였다. 이는 ‘유기초가( www.62choga,com)’의 기술력이 대형프로젝트를 수용할정도로 검증된 업체라서 가능한 사업이었다.

김제 벽골제 사업은 김제시가 농경문화를 테마로 하여 매년 지평선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 사적 제111호로도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유기초가’는 100곳 이상의 장소에서 시공을 진행한 시공경력이 있으며, 문화재, 생가, 전통한옥, 정자, 쉼터의 초가지붕 교체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재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가집 형태의 건축물이 필요한 경우 초가지붕 부분의 시공을 진행해야 하는데, 어떤 업체에 시공을 맡길지 고민될 것이다. ‘유기초가’를 통해 초가지붕 시공을 진행한다면 그 동안 시공을 진행했던 경력을 바탕을 통해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공관련 문의는 전화(1566-6280) 또는 유기초가 홈페이지( http://www.62choga.com/)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