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 수출현장 방문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자동차 외장 생산 전문업체인 (주)성우하이텍 양산공장을 찾은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앞줄 가운데)이 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공장 현황을 듣고 있다.
지난 8일 자동차 외장 생산 전문업체인 (주)성우하이텍 양산공장을 찾은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앞줄 가운데)이 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공장 현황을 듣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박철구 세관장은 8일 자동차 외장 생산 전문업체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 양산공장을 방문해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제고와 국내외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성우하이텍은 부산세관으로부터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로 지정받아 FTA를 활용, 무난하게 관세혜택을 받고 있는 회사다.

하지만 중국 수출때 통관간소화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물류가 적체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미국 수출 완성차의 관세철폐, 한-중 FTA 발효 2년차 도래에 따른 미국세관과 중국 해관의 원산지검증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부산세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은 "중국 특성상 통관간소화 규정 이행이 제대로 정착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중국 현지 관세관(북경·상해)·차이나협력관(텐진·대련)과 함께 신속하게 통관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미국과 중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 세관 FTA전문가·공익관세사·업체 검증대응팀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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