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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권역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 주목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분양에 들어가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투시도.
다음달 분양에 들어가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투시도.

그동안 중대형만 공급돼 오던 부산 해운대 센텀권역에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의 대표 복합신도시인 센텀시티가 위치한 해운대구 재송동과 우동 일원은 지난 2000년 이후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져 중소형 아파트 찾기가 어려운 지역 중 하나다.

24일 부동산 114 자료 등에 따르면 해운대 재송동과 우동에서 지난 2000년 이후 공급된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는 2085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재송동과 우동 전체 공급 물량의 5%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부산시에서는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가 7만9854가구(전체 공급물량의 26%)가 공급된 점을 비춰본다면 센텀권역 내 중소형 평형 공급이 얼마나 적었는지 알 수 있다.

중소형 희소성에 몸 값도 상승세다. 지난 2006년 입주한 '해운대 센텀e편한세상' 전용 73㎡의 현재 시세는 3억7000만원으로 입주 당시 시세(1억8000만원) 대비 205%나 상승했다.

중소형이 귀한 센텀권역에서 100%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1번길 65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464가구의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급물량 전체를 전용면적 59㎡와 7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한다.

센텀권역에서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가깝게 이용하면서 오봉산과 장산의 쾌적함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북측에 지식산업센터, 마이스(MICE) 산업, 복합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208만㎡ 규모의 '제2센텀시티'가 조성이 계획돼 미래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00%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단지 내 어린이를 위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하며 단지 내 어린이 집과 키즈카페도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도 적용할 예정이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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