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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견본주택, 3일간 1만여명 방문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에 들른 관람객들이 24일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이 모델하우스는 지난 22일 문을 연 후 주말까지 1만여명이 다녀갔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에 들른 관람객들이 24일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이 모델하우스는 지난 22일 문을 연 후 주말까지 1만여명이 다녀갔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2일 개관한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성황을 이뤘다. 천안 봉명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새아파트가 공급되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다 보니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폐관시간까지 이어졌다.

천안 봉명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52세)씨는 “거실과 주방이 연결돼 있고, 주방 옆 식탁 자리, 자녀방, 드레스룸 등의 각 공간을 널찍하게 설계해 중대형 아파트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설계가 안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큰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봉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단지 인근 오룡지하차도가 지난 2월 개통돼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져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국에서 6번째, 서울 이남지역에선 최대규모인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2병원(1500병상 규모)이 2020년 개원할 예정에 있어 병원종사자들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봉명동 성정동 등 사업지 일대에 10년 이상 새아파트 공급이 없다 보니 새아파트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고,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며 “상담을 받고 돌아간 사람들의 대부분이 청약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였던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0~12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구 백석 3차 모델하우스)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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