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반여동 신흥 주거벨트로 뜬다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평균 76.7대 1 '기염'
부산에서도 개발 낙후지역으로 꼽혔던 해운대 반여동 일대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뜨고 있다.
최근 센텀2지구 개발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 등 호재로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청약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9일 금융결제원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공급하는 포스코 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아파트가 평균 76.7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1순위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 실시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총 2만8607명이 접수하며 평균 7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72㎡ 주택형이 185가구 모집에 1만9795명이 몰려 107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59㎡A 146가구 모집에 6824명 접수해 46.7대 1 △59㎡B는 42가구 모집에 1988명 접수해 47.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해운대 센텀권역에서 오랜만에 인기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중소형 특화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전했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오는 6월 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에 조성돼 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