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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원수산, 정부 60조 중국 수산물시장 본격 공략소식에↑
동원수산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60조원에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수산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으로 인해 매수세가 몰려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47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날보다 330원(3.74%) 오른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 발효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개방된 중국 수산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선다.
중국은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연간 5846만t, 금액으로는 60조원에 이르는 수산물을 소비하는 거대 시장이다.
중국 당국은 부족한 수산물 공급을 대체하기 위해 연간 550만t, 금액으로 10조원 가량의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수입 물량 중 우리나라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2%에 그칠 정도로 시장 점유율은 낮다.
동원수산은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자본금 500만달러로 현지법인 '위해동원식품유한공사' 설립, 1998년엔 가공공장을 준공하고, 2005년 제2공장을 추가했다. 원양에서 잡은 물고기를 이곳에서 가공해 3국에 수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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