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업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몰려
교통호재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통이 개선되면 출퇴근이 용이해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임대수요가 몰려 부동산 가치도 함께 상승한다.
18일 업계 관계자는 "대학교, 기업체, 산업체 인근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할 때 수익률을 높이려면 교통 호재를 갖춘 지역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의 입지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교통 호재로 우수한 교통망을 형성한 수익형 부동산 5곳이 공급된다.
한양산업개발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는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신림선 경전철(서울대 앞~여의도)과 신림~봉천터널 개통 등이 예정돼 있어 여의도와 강남 근접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5-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17층, 오피스텔 105실, 도시형생활주택 139세대, 총 244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20㎡,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5~18㎡이다.
아주산업건설은 이달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49-4번지외 1필지에서 '아주리센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0실, 전용면적 15~28㎡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9호선 신방이역(2018년 개통예정), 8호선 몽촌토성역과의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2호선 잠실역과도 가까워 트리플역세권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9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성복동 23번지 일대 '성복역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7층~22층, 전용면적 30~84㎡, 총 375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올해 초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과 인접하여 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은 2022년 수도권광역 급행철도 GTX가 준공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화성시동탄2지구 업무 5-1B에 총 609실의 '동탄역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은올해말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을 앞두고 있고, 수도권광역 급행철도 GTX 또한 계획돼 있다. 또,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오산~이천 간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힘찬건설은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일상4블록 1-1로트에서 '위례 우남역헤리움' 오피스텔과 근린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6층~13층전용면적 20~39㎡ 총 184실로 구성되며 근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5층에 총 72실로 들어선다. 2017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우남역과 2021년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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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박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