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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에 조익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을 위한 헌액후보자를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추천받았다. 이후 위원회 산하 헌액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29일 회의를 개최하고 추천된 헌액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조 교수를 단일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조 교수가 고려대 교수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장,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계학 발전에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회계기반 및 선진회계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을 맡으며 기업회계기준 및 회계감사기준 제정 참여 등 공인회계사제도 및 회계감사 제도 개선을 통한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 선정결과를 다음달 11일 3개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1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헌액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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