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식재산 창출로 지역 경제성장 견인
특허청과 함께 사업비 28억 들여 다양한 사업 전개
【대구=김장욱 기자】경북도가 지식재산 창출로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특허청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지식재산 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상북도 지식재산 창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지역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역량 제고,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점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식재산 창출, 브랜드 개발, 특허출원, 상표 및 디자인 출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나와 특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지식재산권 창출사업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예은 화인특허법률 변리사가 '공무원의 직무발명 현황 및 보상제도'에 대해, 이수민 피앤디 디자인 실장이 '브랜드 및 디자인 등록'에 대해, 고병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수석이 '기술이전 사업화 소개 및 경북지역 성과발표'에 대해, 권순재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이 '지역중심의 기술사업화'에 대해 각각 특강했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는 지식재산이 국가와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상표, 디자인, 직무발명 등 실무역량을 배양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성익 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21세기 지식 기반사회에서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지식재산권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지식재산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창조경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특허청과 공동으로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북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경북경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육성' '지역지식재산권 출원지원사업' '전통산업 지식재산 경쟁력제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