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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만5000가구 '집들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

박지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85㎡이하 중소형이 95%.. 수도권 전달比 148.5% ↑

11월 3만5000가구 '집들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

오는 11월 전국에서 3만5000여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올해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따르면 전국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연내 최대치인 3만5107가구로 조사됐다.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3만3209가구로 11월 입주물량의 95%를 차지한다.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등 6000여가구 입주

수도권은 1만9164가구로 전월(7713가구) 대비 148.5%(1만1451가구)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전월(198가구) 대비 6184가구 증가한 6382가구가 입주를 한다. 이중 성동구 입주물량(4505가구)이 풍성해 성동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1.2차)' 2529가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1976가구 등이 입주를 한다. 이밖에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1743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공급한 '롯데캐슬골드파크1차'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59~101㎡, 총 1743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7호선 금천구청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전용 84㎡ 매매가격은 5억원~5억5500만원, 전세가격은 4억1000만~4억4000만원 수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에 공급한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1.2차)'는 지하 6층~ 지상 28층, 30개 동, 전용 30~115㎡, 총 2529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59㎡ 매매가격은 6억4000만~6억8000만원, 전세가격은 5억2000만~5억7000만원 수준이다.

■경기 등 1만2262가구 집들이

경기에서는 전월(7515가구) 대비 4747가구 증가한 총 1만226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수원시 망포동 'e편한세상영통(1.2단지)' 662가구,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2차' 1206가구, 안양시 안양동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4250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인천의 새 아파트 입주단지는 남구 도화동 '도화서희스타힐스' 520가구 1곳 뿐이다.

지방은 전월(1만7642가구) 대비 9.6%(1,699가구) 감소한 1만5943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부산에서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협성휴포레(A-1블록)' 1664가구 등 총 2204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충북에서는 청주시 옥산면 '청주흥덕코오롱하늘채' 1206가구 등 총 1907가구가 입주를 한다.

[email protected]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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