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무역협회, '디지털 뉴트렌드 활용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협회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400여명의 무역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뉴트렌드 활용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글, 유튜브,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마케팅 기법과 무역업계가 알아야할 최신 ICT트렌드 및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연사로 나선 석인혁 구글 본사 애널리스트는 "미국은 PC가 있는 집이나 직장에서도 모바일을 이용해 검색하는 비율이 77%에 이른다"며 전세계 모바일 이용시간이 폭발적으로 확대된 만큼 기업들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앱(App)과 웹사이트 구축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유튜브 관계자는 "전세계 온라인 쇼핑 고객의 60% 이상이 제품 정보 취득을 위해 우리 플랫폼을 찾는다"며 비디오 콘텐츠를 쇼핑에 접목한 마케팅 기법인 비디오커머스(V-Commerce)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무역업계가 꼭 알아야할 최신 ICT 트렌드를 소개하며 업계가 보유한 제품 기술과 ICT간 융합을 강화하고 회사의 역량을 지능화, 융합화, 디지털화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모바일 중심의 전자상거래와 비디오커머스 등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은 필수"라며 무역업계가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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