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역세권.공공택지 노려라
막바지 분양 옥석 가리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등 경기.춘천 대단지 분양 봇물 저렴한 공공택지도 주목
올 연말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수요자들이 옥석가리기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주로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브랜드 대단지, 입지가 좋은 역세권 단지, 조망권 아파트,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공공분양아파트 등이 쏟아질 예정이다.
■2000가구 이상 대형단지, 역세권 아파트도 눈길
이달 경기, 춘천 등에서는 2000가구가 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대에서는 대우건설이 주상복합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2003가구(전용면적 59~106㎡)와 오피스텔 250실(23~49㎡)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신천연합병원, CGV 등이 위치하며 금모래초, 소래초.중, 신천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 25-9번지 일대에선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춘천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 총 2835가구로 구성된다. 춘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퇴계동 핵심 입지에 자리해 지역 일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46번 국도,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 우수 학군과 퇴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역세권 단지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서울 8.9호선, 부산 1호선 주변에서 주요 아파트가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지하철 8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9~97㎡ 56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인근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염창역'(가칭)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염창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499가구 규모이며, 일반에는 27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호선 명륜역 인근에서 '힐스테이트 명륜2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 700-101번지 일원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71~118㎡ 총 854가구 규모다.
■공공택지, 조망권 아파트도 나와
비교적 저렴한 공공택지 아파트도 나온다. 조망권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아파트도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SH공사는 서울 송파구 오금지구 B1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166가구 규모인 '송파오금지구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3.5호선 오금역이 있고 올림픽공원이 가깝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서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58가구 규모다. 중앙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주변에 초.중.고 학군이 밀집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최고의 조망으로 꼽히는 한강 조망권 아파트는 서울 강남과 경기 다산지금지구에서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8차.24차를 재건축 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총 475가구, 전용면적 59~84㎡ 146가구 일반분양)를 신안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전용면적 84㎡ 총 800가구)를 분양한다. 두 단지는 12월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부산에서는 금호건설이 광안대교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상 20~26층, 4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42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37가구가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김성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