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베트남 법률시장 공략 가속화
호치민 이어 하노이에도 사무소 열어
법무법인 광장이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에도 사무소를 열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장은 전날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두번째 베트남 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광장 정우영 대표변호사와 고원석 변호사, 베트남 및 동남아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한윤준 미국변호사가 참석했다. 이혁 주 베트남 한국 대사, 류항하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하찬호 전 베트남 대사 등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90여명도 개소식 자리에 함께 했다.
광장은 올 3월 한국계 변호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법률시장에 진출해 활약해 온 한윤준 미국 변호사를 필두로 호치민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광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중북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기업들에게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노이에 두번째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노이 사무소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대형로펌에서 근무하는 등 다년간 동남아 관련 업무를 수행한 최성도 미국 변호사와 10여년간 베트남 업무에 종사해 온 응우엔 응옥 상(Nguyen Ngoc Sang) 베트남 변호사 등이 주축이 돼 이끌 예정이다.
정우영 대표변호사는 “1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두번째 사무소를 열게 됐다.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잘 알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우리 기업들을 잘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