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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자이브랜드타운 ‘오산시티자이2차’ 주목

파이낸셜뉴스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자이브랜드타운 ‘오산시티자이2차’ 주목

GS건설 ‘오산시티자이2차’ 2월 분양, ‘동탄2 생활권+오산도심 인프라’ 동시 누려

2017년은 금리인상과 공급과잉 이슈 등이 주택 시장 흐름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올해 입주 3년차인 동탄2신도시가 입주물량의 증가추세 속에서도 아파트 시세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동탄 2신도시 입주물량이 9.230가구며 총 1만4,685가구인 화성시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입주물량이 늘면 가격 하락이 우려되기 마련이지만 동탄2신도시는 오히려 반대 현상으로 꾸준히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자 기준 부동산 114시세로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 전용 85㎡이하 매매가가 3.3㎡당 1,245만~1,266만원이다. 지난해 1월에는 1,160~1,180만원이였고 이와 비교하면 3.3㎡당 1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더욱이 시범단지가 있는 청계동의 경우 3.3㎡당 1,410만~1,450만원 대로 서울시 동대문구 평균 매매가(1,415만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된 2015년 상반기 전셋값은 2억~2억5000만원대였으나 지금은 3억~3억 후반대로 전세 재계약을 위해서는 약 5천여만원의 자금이 필요한 것이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전용 85㎡이하 전셋값 역시 34.1%(658만원→883만원)로 크게 올랐다.

이처럼 금리인상, 공급과잉, 주택규제 등이 강화되는 상황 속에 동탄2신도시 집값이 상승 비결은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동탄호수공원 등 연이은 개발 호재가 현실화되며 입주 년도 역시 3년차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동탄2신도시는 11.3부동산 대책에 직격탄을 맞은 바 있지만 지역 특성상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불리는 환경적 요인으로 재평가 받는 지역이라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역시 외면하기 어렵다. 때문에 동탄2신도시 인접 지역들이 풍선효과를 누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도시의 인프라를 여유 있게 누리며 안정적인 집 값과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인 대표지역은 경기도 오산이다.

경기도 오산시는 수도권이지만 현재 인구 수도 많지 않고 뚜렷한 호재가 없어 심리적으로 거리감이 있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남동탄에 공급된 아파트가 모두 완판되면서 동탄2신도시 후광효과로 인구유입이 늘며 인근 신규아파트 공급까지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오산시에 지난 2004년부터 10여년간 공급된 아파트는 연평균 1,219가구였지만 동탄2신도시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3년간을 집계한 결과 총 1만 62가구가 공급됐다. 그 중 지난 11월 오산지역에 포스코 건설이 공급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총 2,400가구 규모에도 두 달여 만에 완판 된 바 있다.

당시 분양 관계자는 “대다수가 동탄시도시의 매매나 전세 가격이 상승해 부담스러움을 덜기 위한 방편으로 인접지역인 오산의 새아파트 구매로 이어졌고 계약자 중 48%가 화성시 거주자였다”고 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심에 GS건설이 이달 ‘오산시티자이2차’를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오산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새로운 아파트로 공급 예정이라 수혜를 누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자이브랜드타운인 오산시티자이2차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 규모로 1차 입주시기에 맞춰 단지 앞에는 동탄2신도시와 연계되는 신설 도로가 개통된다. 이를 이용해 1.7km 가량 떨어진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오는 9월 성호대로가 1차 단지까지 연장될 예정이라 약 1km 떨어진 오산시청을 포함한 인근 도심권 진입도 용이해진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 생활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여주는 생활편의시설까지 다양하고 단지 바로 옆에 부산1초교(가칭)가 2018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거기에 단지 동쪽에는 마등산이 자리해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주거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마등산 내에는 등산로, 운동시설, 산책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입주민들의 여가시간을 풍족하게 해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산시티자이2차 규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29층으로 10개 동이며 총 1,090가구다. 전용면적은 59~102㎡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95%를 차지하고 인근 지역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구 20평 대(전용 59㎡, 73㎡)는 약 60%를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 최초로 아파트 외에 별동의 테라스하우스 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특화된 테라스형으로 이미 많은 투자자들과 수요자가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는 2월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email protected]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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