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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익률] 서울 당산동2가 대우 46㎡ 수익률 10.7% 수도권서 1위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꾸준한 수요로 매매가 올라

[아파트 수익률] 서울 당산동2가 대우 46㎡ 수익률 10.7% 수도권서 1위
[아파트 수익률] 서울 당산동2가 대우 46㎡ 수익률 10.7% 수도권서 1위

미국발 금리인상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각종 대내외적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이 아파트 구매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더구나 분양시장의 계절적인 비수기와 설 연휴까지 겹치며 아파트 매수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그나마, 서울에서는 지난 달 저가매물을 중심으로 한 거래가 이뤄져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국내경제 저성장 등의 요인이 부동산 시장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당분간 매매시장은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변동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양시장에서도 서울에서는 재건축 단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월 아파트 수익률을 보면, 서울은 영등포구 당산동2가 대우 46A㎡가 10.7%로 수익률 1위를 보였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인데다 원룸형 소형아파트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어 중랑구 면목동 삼익 76㎡가 10.3%, 강서구 염창동 삼성하나로 89㎡ 8.2%, 영등포구 신길동 우창 92㎡ 7.1%,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월드메르디앙 107㎡ 7.0%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1월 수익률이 높았던 단지 대부분이 소형면적대로, 실입주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투자 가능하다는 점이 매매 수요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는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82㎡가 2.9%로 수익률 1위를 보였다. 고양시 주엽동 문촌15단지 부영57㎡ 2.8%, 성남시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92㎡ 2.0㎡ 순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파주시 문산읍 새아산산호 109㎡가 10.0%로 1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 창전동 대호1차 102㎡ 7.0%, 용인시 언남동 언남동부 105㎡ 6.0%, 파주시 문산읍 당동주공 72㎡ 5.5%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email protected]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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