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건축물은 '80층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국토부 '전국 건축물 현황'
높이가 가장 높은 건축물은 305m 인천 동북아무역타워
우리나라의 최고층 건축물은 부산해운대에 있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8개동이 증가한 102개동이다. 지난해 준공된 초고층 건축물 8개동은 일산 요진 와이시티(59층 3동, 58층 1동, 57층 1동, 55층 1동), 서울 래미안 첼리투스(56층 1동), 인천 롯데캐슬 캠퍼스타운(55층 1동)이다. 가장 높은 건축물은 지상층수 68층, 높이 305m의 인천 연수구 동북아무역타워가 차지했다. 현재 건설 중인 초고층 건축물은 서울 제2롯데월드(123층), 부산 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101층) 등이 있다.
2016년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6만7820동(1%) 증가한 705만4733동, 연면적은 1조3571만3000㎡(3.9%) 증가한 35조7362만500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조311만2000㎡(4.1%) 증가한 16조1190만5000㎡이고, 지방은 7260만1000㎡(3.8%) 증가한 19조6172만㎡다.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61.2%)가 가장 크고 그 뒤를 단독주택(19.6%), 다가구주택(9.3%), 다세대주택(6.9%), 연립주택(2.3%)이 이었다.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32.1%), 제1종근린생활시설 (28.4%), 업무시설(15.6%), 판매시설(7.6%) 순이었다.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국 254만3217동으로 전체(705만4733동)의 3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5.4%, 지방은 40.1%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됐다.
2015년과 2016년 건축물 용도변경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유형은 단독주택에서 일반음식점이었으며 단독주택에서 사무소, 단독주택에서 소매점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김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