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라운지] KB국민銀 김영길 본부장 "은행-증권 통합 시너지.. 고객 재산증식 올인"
'자산관리 드림팀' KB국민銀 투자상품서비스(IPS) 김영길 본부장
해당 업무 10년 이상 베테랑
전문자격증 소지자 협업으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투자성향별 포트폴리오 제안
혼자하는 재테크가 어느 때보다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은행 예.적금 금리는 너무 낮고, 잘나가던 부동산 시장도 올해들어 주춤하다. 그렇다고 섣불리 금융시장에 투자하기엔 국내외 상황이 너무 불안하다. 이럴 때 내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길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KB국민은행이 올해 자산관리(WM) 그룹내 투자상품서비스(IPS)본부를 신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지켜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KB국민은행 김영길 IPS본부장은 "자산관리에서 가장 은행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며 "KB국민은행 IPS본부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 기본에 충실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IPS본부는 현재 KB국민은행과 KB증권에 똑같은 형태인 미러 조직으로 운영된다. 본부 산하에는 투자상품 관련 시황과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WM투자전략부, 투자상품을 발굴하고 판매하는 WM상품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솔루션부가 동일하게 배치 돼 은행, 증권 고객을 함께 상대하고 협업한다.
최근 IPS본부는 24명의 준비된 전문가를 모아 WM스타자문단을 구성했다.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본부 전문가 25명과, 은행과 증권의PB 5명을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이다. 김 본부장은 "자문단 위원은 해당 분야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WM스타자문단이 가장 특별한 점은 고객들에 전문가 집단의 노하우가 집약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령 고객이 퇴직자금 운용에 대한 자문을 요청한다면 세무사가 먼저 퇴직금과 관련된 세무적인 이슈에 대해 점검하고, 은행과 증권의 PB와 본부 전문가가 한 팀이 되어 최적의 상품 추천 및 포트폴리오 전략은 물론 주식, 채권 등 개별상품에 대한 진단까지 해준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의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임대사업자의 세무처리와 절세방안까지 제공한다.
김 본부장은 "단편적인 금융상품 상담만이 아니라, 고객의 숨겨진 니즈까지 해결하는 'KB형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강남스타PB센터를 비롯, KB국민은행 WM 부문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많은 자산관리 고객들을 만났다. 그가 만난 고객들은 투자손실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해 가장 어려워했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원했다. 그 경험을 토대로 KB국민은행을 찾는 고객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개별 상품에 대한 투자접근 보다는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 제공하려 한다"며 "고객의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중저위험 공모와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의 최종 목표는 단순하다. 고객의 재산을 불려주는 것.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IPS본부는 국내에 국한된 자산배분을 넘어 글로벌화된 자산배분 전략의 공급을 통해 고객자산의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KB하면 고객 재산증식의 대명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이세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