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분양시장 내달 개막..올해 총 780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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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대림산업·SK건설·호반건설·라온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포항 분양시장을 대거 공략하고 있다.
연내 포항시에서 선보일 분양예정 아파트를 살펴보면 남구에서는 유일하게 1개 단지 371가구만 공급예정이다. 북구에서는 6개 단지 7437가구가 예정돼 있다. 전체 분양물량의 95.2%가 북구에 집중된 것이다.
라온건설은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를 오는 4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포항시 남구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신규 분양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전용 59㎡ 타입(일부)은 4베이구조, 전용 84㎡ 타입(일부)은 4룸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또 저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하고 데크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라온건설측은 "선호도가 떨어지는 저층인 1~2층은 필로티로 해서 공원을 만들었다"며 "실제 아파트 주거는 3층부터 시작돼 쾌적하다"고 말했다.
포항 북구 장성동 침촌지구는 대우건설이 15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포항 침촌지구 푸르지오'를 내달 선보인다.
포항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전용 59~106㎡ 824가구를 상반기에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두호 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도 분양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침촌지구에서 '포항 장성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24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는 한림건설이 '한림 풀에버' 1,866가구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임광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