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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충청권서 큰 장 선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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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025100)

3~4월 1만5000가구 분양 충북은 올해 1만가구 나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분양시장에서 올 봄 성수기에 1만5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특히 충북지역에서 1만가구 가까운 물량이 대기중이어서 큰 장이 설 전망이다.

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충청권에서 총 16개 단지, 1만5262가구가 나온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8%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세종(1개단지 672가구) △대전(1개단지 650가구) △충북(8개단지 9486가구) △충남(6개단지 4454가구)이 분양될 예정이다. 충청권 청약 성적은 나쁘지는 않다. 최근 대전에서 분양된 복수센트럴자이도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매매시장도 좋다. 특히 세종시는 지방치고는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른 편이다. 지난해 2월 3.3㎡당 매매가 780만원에서 올해 2월 812만원으로 4.1%나 상승했다. 세종시에서는 1개 단지가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4월 중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공급하는 세종시 최고층 랜드마크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48층,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의 오피스텔 총 64실로 구성됐다.

앞서 이달에는 포스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서 '반석더샵(가칭)' 총 650가구(전용 74~98㎡ 규모)를 분양한다. 같은달 충북에선 GS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2지구 A블록에서 공급하는 '흥덕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6~84㎡ 총 2529가구 규모로, 이 중 6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충남에선 우미건설이 3월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록에서 '서산테크노밸리 우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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