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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경력 및 신입변호사 24명 영입

조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은 경력변호사 7명과 신입변호사 17명 등 모두 2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른은 박창렬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5기), 손삼락 전 서울고법 판사(26기), 고일광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27기), 송동진 전 서울남부지법 판사(32기) 등 4명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2월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수원지법 내부의 법정언행개선위원회가 선정한 최우수 재판부에 2012년, 2014년 2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최근 2년간 서울동부지법에서 지적재산권 사건을 전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의 지재노동팀에서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손삼락, 송동진 변호사는 판사시절 조세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조세팀에 합류했다. 법원 내부 커뮤니티인 조세법연구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13년간 판사로 일한 송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재직시 조세와 관련한 다수의 형사사건을 처리했다. 지난해엔 국제조세협회(IFA 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에 한국법원 대표로 참여했다.
서울고법에 재직하던 2010년 헌법재판소에 파견 나가 3년간 연구관으로 근무한 바 있는 고일광 변호사는 신탁과 도산, 헌법 분야에서 비교우위 경험을 갖고 있다.

바른은 이밖에 법무법인 강호 변호사와 특허청 사무관으로 근무한 오성환 변호사(로스쿨 1기) 등을 영입했다. 신입 변호사 중 이은숙 변호사(44기)는 경찰대 출신으로 강력계 형사 생활만 7년을 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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