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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정신혜 교수, 5일 국립국악원서 공연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용가 정신혜 교수, 5일 국립국악원서 공연

한국무용가 정신혜 신라대 교수(정신혜무용단 예술감독)가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중견무용가 초청 수요춤전에서 작품 '청靑 청淸'을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정 교수는 고(故) 우봉 이매방 선생을 사사하고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을 넘나들며 부산과 서울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용가 겸 안무자로 지난 2011년과 2015년 대한민국무용대상 베스트 7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정 교수는 "이번 작품은 고전 심청전을 모티브로 하되 춤의 시공간 속에 성악가의 노래와 판소리, 동서양의 악기 미디어아트 등 상상력의 촉매를 얹어 고전을 새로이 해석하고자 했다"며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정 교수와 정신혜무용단원 외에 바리톤 정경 교수(국민대), 판소리 이대영 예술단장(국악청)이 특별 출연하며 국악연주단은 물론 하프와 첼로 연주자 등도 함께 한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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