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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스마트 벤처 인큐베이터 역할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8개 유관기관 업무협약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함께 국내 스마트 벤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뉴욕주립대.조지메이슨대.유타대.겐트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 글로벌 캠퍼스 운영재단 등 8개 유관기관은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과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앱.웹, 소프트웨어(SW), 콘텐츠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청년들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캠퍼스로 지정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앞으로 2017년~2018년 2년간 국비 39억원을 지원받아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재무.기술.마케팅.자금지원.해외진출.IR 등 사업 성공을 위한 전문 분야의 멘토링과 교육을 하게 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우수 창업팀에게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 등의 후속 지원까지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국제협력 연계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벤처캠퍼스 입소 팀 중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벤처캠퍼스 입교 창업팀 외 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등도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콘서트 및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글로벌 캠퍼스 4개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활용한 글로벌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창업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글로벌 창업 인큐베이터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기존의 단순한 1회성 창업 지원에서 탈피해 '창업-성장-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걸친 전주기적 패키지 지원을 지향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한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오는 7월 문을 열고 창업지원실(40개), 시제품 제작실, 디자인랩실, 일반사무공간, 비즈니스카폐, 창투사 전용공간, 휴게실수면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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