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DGIST, 스타트업의 글로벌 기업 성장 도와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기업 성장을 돕는다.

DGIST가 |창업 초기 기업인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역량 강화,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TAG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TAG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기계, 재료 등 신성장 산업으로 분류되는 지능형기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기업의 기술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DGIST는 지능형기계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상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 기술 및 상황을 파악하고 연구원, 교수 등 기술전문가 매칭, 관련 기술 교육, 기술 공동 연구개발,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DGIST는 지난해 말 미국의 벤처캐피털 그린포인트자산운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포스코기술투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미국 그린포인트자산운용, 미래과학기술지주, 대구은행 등 벤처캐피털, 연구소, 금융기관과 컨소시엄도 구성했다.

임진우 DGIST 기술창업혁신센터장은 "TAG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TAG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 과학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DGIST는 지난달 중순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창업한지 3년에서 7년된 스타트업에게 24억6000만원의 자금과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